싱어게인2 57호가수 이름 레인보우 조현영 정보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싱어게인 57호 가수 레인보우 조현영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싱어게인 2 심사위원인 원더걸스 선미의 첫 슈퍼 어게인으로 1라운드를 통과한 싱어게인 57호 가수 조현영. 이 무대는 처음 데뷔했을 때보다 더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는데요. 현재 그녀의 눈물 겨운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먼저 조현영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의 7명의 멤버 중 막내이자 메인 보컬 포지션으로 데뷔했는데요. 최고 히트곡인 내일을 남겼음에도 7년이란 긴 활동 기간 동안 한 번도 1위를 차지하지 못한 비운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 초중반에 심각한 성대결절과 부상으로 몇몇 행사에서 팔에 깁스를 한 채로 등장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수술은 성공적인 듯 했지만 이후 초반 고음이 살짝 힘들어 보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팀 내에서도 김재경이 대신 하이라이트를 맞는 등 확실히 싱어게인 57호 가수 조현영의 목 상태가 예전과 같지 않다는 평을 받았는데요. 그러던 중 2016년 레인보우가 각자의 갈 길을 가겠다며 해체되고 조현영은 홀로 신생 기획사인 마마크레이티브와 계약하게 하지만 그 계약조차도 얼마 못 가서 소속사 대표가 사기 혐의로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그 후 그녀는 정산금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계약을 해지하게 됩니다. 걸그룹 레인보우에서 아찔한 막내로 불릴 만큼 바비 인형과도 같은 몸매를 자랑했던 조현영은 맥심화보에 발탁되며 당시 대한민국의 남심을 흔들어 놨는데요.

싱어게인 57호 가수 조현영 양의 과거를 쭉 살펴보니 동안 외모와 노래 실력 말고도 그녀를 어필할 만한 충분한 매력들이 숨어 있었습니다. 먼저 그녀는 과거 활동 기간 중 숙소에 들어오면 현관부터 하나씩 옷을 벗어던지기로 유명했는데요. 자연인 차림으로 집안을 활보해 당시 멤버들에게 조회족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노트북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컴맹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싸이월드 또한 멤버들에게 물어가며 가입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트위터로 잘 알려진 레인보우인 만큼 트위터를 통한 팬들과의 소통은 활발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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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57호 가수 조현영은 과거 압구정동에서 츄로스 가게를 운영했다고도 하는데요. 스위트러스라는 이름으로 가성비가 좋고 맛있다는 평이 많았지만 현재는 운영을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과거 번지점프를 하다 줄에 매달린 채 기절한 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고소 공포증이 있다고 하는데요. 2층 침대조차도 사용 못할 정도로 심각했기때문에 레인보우 언니들이 조현여에게 침대 1층을 양보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현재 조현영은 2018년도부터 꾸준한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안타까운 과거를 가졌지만 싱어게인을 통해 다시 노래하고 싶다는 꿈을 내비친 조현영. 레인보우 7명이 함께 부른 히트곡인 A를 무대에서 혼자 부르는 대범함을 보였는데요. 앞으로 있을 그녀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앞으로 더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