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슈
김선호 슬픈 열대 드라마 등 최근 정보 정리
N잡러 쌍둥할배
2021. 12. 28. 14:42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여러분들이 많이 궁금해하실 것이라고 예상되는 김선호 님 근황을 다뤄볼까 합니다.
다름 아닌 2개월 전이었습니다. 사생활을 둘러싼 소동으로 큰 아픔을 겪었던 배우 김선호 님의 근황, 그리고 김선호 님의 향후 활동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질문을 던져봅니다. 김선호 님의 차기작인 영화 슬픈 열대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일단 김선호 씨가 슬픈 열대 영화 관련해서 지난 12월 4일 서울 모처에서 슬픈 열대 대본 리딩에 참여 했다고 합니다. 이날 김선호 씨는 비교적 담담한 표정으로 대본 리딩을 잘 마쳤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이 대본 리딩 전후로 해서 김선호 씨가 제작진 및 현장에 모인 배우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데요. 슬픈 열대, 즉 이 영화라는 게 결국 공동 작업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영화를 공개하기도 전에 김선호 씨와 관련돼서 굉장히 많은 사생활 이슈가 터져나왔죠. 그렇게 영화 슬픈 열대가 너무 유명해져 버린 김선호의 차기작으로 뜻하지 않은 주목을 받게 한 것에 대해서 김선호 씨가 공식적으로 마주하는 첫 자리에서 영화 관계자, 동료 배우들을 만나서 일일이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일종의 사과의 표현을 했다고도 생각됩니다.
영화 슬픈 열대는 촬영도 이미 시작을 했어요. 지난 12월 12일 날 크랭크인을 했다고 합니다. 영화 촬영을 시작하는 걸 크랭크인이라고 하는데 지금부터 촬영을 하면 그럼 언제쯤 슬픈 열대를 볼 수 있을까요? 이게 가장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아닌가 싶은데요.
촬영이 끝나는 걸 크랭크 업이라고 하는데 당초 예상은 내년 2월이었거든요. 그런데 이 김선호 씨가 슬픈 열대에 계속 함께 가는 걸로 이걸 정리하는 과정으로 조금 더 미뤄져서 3월 정도에는 촬영을 마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영화는 끝난 다음에 후반 작업에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볼 때는 내년 말 11월이나 12월쯤 개봉을 예상하는 상태라고 하네요. 물론 이 스케쥴도 유동적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진행되는 상황으로는 영화 슬픈 바다는 내년 연말 개봉으로 예상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입니다. 그래서 그 영화 슬픈 열대에서 김선호 씨가 맡은 역할이 뭔가요? 이건 굉장히 기본적인 질문인데요. 배우가 어떤 작품에 참여를 한다고 가정해 볼게요.
그러면 거기서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연기를 보여주냐, 이걸 찾는 게 당연한 반응이죠. 그런데, 여러분 슬픈 열대로 검색해 보시면 그 내용이 없어요!!! 저도 김선호 씨가 무슨 역할을 맞는지 몰라서 슬픈 열대 관계자를 통해서 내용을 확인을 했는데 현재까지 오픈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슬픈 열대 영화의 스토리는 이 정도의 설명만 있습니다. 뭔가 좀 이상하죠?? 그래서 그 영화에서 김선호가 그럼 복싱 선수 출신의 소년을 맡는 건가요? 아니라고 합니다.
제가 확인한 결과 슬픈 열대에서 김선호 씨가 맡는 역할은 킬러라고 합니다. 그동안 맡았던 역할과는 완전히 새로운 역인데요. 전형적인 냉혹한 킬러의 모습은 아니고, 김선호 씨 특유의 그런 따뜻함과 인간미감 휴머니즘이 들어간 킬러라고 하니까 김선호 씨의 모습과 어느 정도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 거 같네요.
자 이 캐릭터 소개라는 건요 영화 소개를 할 때 무슨 무슨 역할을 맡는다라고 일반적으로 나오는 얘기니까 스포일러는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나가면 그건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김선호 씨가 어떤 역할을 맡는지 김선호 씨는 킬러 역을 맡는다는 걸 확실하게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세 번째 질문입니다. 김선호 씨는 왜 영화 슬픈 열대에만 출연할까요? 다른 작품 출연 계획은 없나요?
김선호 씨가 최근 출연을 검토하던 작품이 한 세 작품 되는데 다른 작품은 다 하차했다고 하는데 유독 왜 슬픈 열대에만 김선호 씨가 출연을 하느냐에 대한 질문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건 질문의 순서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순서를 바꿔야 해요.
김선호 씨가 슬픈 열대를 선택한 게 아니라 왜 슬픈 열대만 김선호를 출연시키는 것으로 계속 고수했나로 질문을 바꿔야 됩니다. 우선 자신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을 때 김선호 씨와 소속사에게는 더 이상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문제가 있어서 이 작품에서 하차하겠습니다. 혹은 우리 그래도 끝까지 하겠습니다." 이런 얘기조차 못하는 상황에 몰렸었죠. 어디까지나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생활의 영역이었지만 그 자체를 김선호 씬의 스캔들로 보는 이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죠.
결국 김선호 씨 측은 드라마, 영화 제작사, 그리고 김선호 씨가 출연중인 광고주들에게 일일이 연락을 해서 이렇게 김선호 씨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에 대해서 일일이 다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만약에 제작사 내부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김선호와 함께 가기 어렵다라고 코멘트했다면 그 역시 수긍을 할 수밖에 없는 거겠죠. 그럴 땐 하차해야 하겠죠. 그래서 김선호 씨가 다른 작품들은 전부 다 하차하게 된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슬픈 열대 쪽은 김선호 씨에게 같이 하자고 얘기를 한 거죠. 그 중에서도 당시 연출을 맡은 박훈정 감독이 김선호 씨에 대한 신뢰가 가장 컸다고 하는데요. 물론 모두가 무조건 김선호는 안된다고 했던 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럼 누가 김선호를 대체할 수 있느냐?라고 여러 이야기가 오갔는데 결과적으로는 이 역할은 김선호 씨를 대체하기 어렵고 촬영도 얼마 남지 않았고 무엇보다 감독이 자신감을 보였다는 겁니다. 박훈정 감독이 모든 걸 책임을 지겠다면서 이 작품에, 이 역할을 김선호로 가도 자신 있다라고 얘기를 했다는 겁니다.
촬영 직전에 터진 사안이 사생활 논란이어서 김선호 씨 측은 정말 그야말로 제작사의 처분에 맡긴다는 마음이었다고 해요. 이 상태에서 제작진이 원했는데 힘들겠어요, 못해요. 이런 말을 못하는 거죠. 본인이 이미 많은 이들에게 미안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서 연기로서 보답을 하겠습니다라고 받아들였던 것이라고 합니다. 김선호 씨가 이런 개인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지지와 응원을 바탕으로 해서 활동을 공백기 없이 이어나간다는 비판적 기사가 나왔는데요. 아마 김선호 씨의 팬들은 많이 찾아보시니까 적잖이 봤을 거예요.
그런데 제가 볼 때 정말 비판받을 일은 내가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기 때문에 원래 함께하기로 된 제작사에서 함께 하자라고 했을 때 나 지금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지금은 공백기를 가져야겠어요 하고선 오히려 거절을 하는 거 그럼 정말 그들 입장에서는 판을 새로 짜야 되거든요.
이렇게 했다면 오히려 그게 욕 먹을 일이지 그들이 김선호 씨와 함께 하자 우리 괜찮으니까 너와 함께 하고 싶다고 했을 때 그거를 받아들이고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함께 가는 게 비판받을 일인지는 저는 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럼 이 영화는 어떻게 개봉이 될까 영화는 극장 개봉하는 거 아니야라고 할 수 있는데 요즘 극장 개봉 고수하는 경우가 많지가 않습니다.
자 마지막 질문 그럼 김선호의 모습 언제쯤 볼 수 있나요?
왜냐하면 슬픈 열대 공개할 때쯤이라고 보면 1년 후니까 너무 멀다고 느껴지는 거죠. 그래서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대목이에요.
언제쯤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선호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갯마을 차차차로 엄청난 인기와 지지를 받는 상황 속에서 하루아침에 자취를 감췄기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이 더 클 수밖에 없거든요. 이미 대본 리딩에도 참여를 했고요 촬영을 시작을 했어요. 이후 측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일단 여느 때와 다른 모습으로 정말로 연기에 집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도 김선호는 연기를 잘하는 배우인데 이렇게 연기에 집중했을 때 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더 궁금해지는 대목이기는 한데요. 대신 김선호 씨는 평소보다 말수는 좀 줄었고요. 하나하나 더 조심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요.
제가 한 가지 우려되는 게 있습니다. 이 우려는 김선호 씨의 모습을 여러분이 하루빨리 또 볼 수 있는 그런 루트이기도 한데 저는 우려가 돼요. 뭐냐면 몇몇 언론 매체들이 김선호 씨의 모습을 포착하기 위해서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른바 파파라치샷을 준비하는 건 아닌가 싶은데요.
지금 상황에서 김선호 씨의 모습이 이렇게 단독 포착 이런 식으로 기사가 나오면 아마 엄청난 클릭을 불러오겠죠. 김선호 씨 팬들 치고 이 기사를 안 볼 사람이 있을까요.
다 보겠죠. 일반 대중도 마찬가지고요 이미 여러 언론사가 김선호 측에 많은 제안과 부탁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그의 모습이나 목소리를 담는 것만으로도 특종이 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보세요. 특정 언론사나 매체와 이런 만남을 갖는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이 한 개 매체와는 관계가 좋아지겠지만 다른 수십 개 수백 개 매체가 그럼 우리는 왜 거기랑만 했어 또 요청을 해올 거고 혹은 비판적 기사를 쏟아낼 수도 있습니다. 보복 조치를 하는 거죠.
결국은 공평하게 김선호 씨 소속사 측은 지금은 본인이 어떤 작품을 내보이거나 홍보할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은 개별적 접촉은 하지 않고 작품이 공개될 때쯤에 공식 석상을 통해서 모습을 비추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언론사 측에 전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공식적으로는 이 슬픈 열대 작품이 공개될 때 김선호 씨가 준비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텐데 비공식적으로는요 이런 언론사의 카메라 혹은 일상생활 중에 주변에 있던 무 대중들의 폰 카메라에 찍혀서 김선호 씨의 모습이 나올 수도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은 김선호 씨 역시 대중 앞에 서거나 무언가를 많이 말씀드리고 싶은 단계는 아니라는 것을 확인을 했거든요. 추후 김선호 씨 관련 다른 소식이 전해지거나 또 다른 이슈가 생길 때 또 여러분께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